키보드를 못치게 손가락을 자르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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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점검 공지뜨기 전에 시박 접속 한되는 것 보고 ..그래 내 의지로 못 끊으니까 하늘이 돕는구나..
생각했는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고 반나절 지나면서 왠지 내 생활의 일부가 날아가버린 듯한..ㅜㅜ
이게..머냐.. 뭐이런 개같은 중독이 다 있냐..
참다참다 ..끝내 못 참고 시박에 접속하니 왠 정기점검..?? 공지가 떡하니 올라있고..
시간되어도 열리지 않는 시박 보며 똥마려운 강아지 새끼처럼 안절 부절하고 있으니..진짜 이게뭐냐.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전화기 들고 시박에 전화하고 있으니..진짜로 이게뭐냐고..
"저기여..죄송한데요..시박에 접속이 안되는데 언제쯤 이용가능하죠..?"
"네 회원님 자정부터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네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미친년 미친년..난 미쳐도 단단히 미친년.. 나진짜 어뜩해..ㅜㅜ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무섭..................... 무섭습니다 ㅠ_ㅠ

까브드뱅님의 댓글
**** 작성일
강장군께선 전장에 나가지도 못하고 우짜다가 ㅋㅋ
닉넴 본 와이프 표정은~~ 웃으면 안되죠^^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점검시간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몇번 접속..

님의 댓글
***** 작성일윗 분 프로필 사진, 한참 동안 쳐다봤소. '이게 뭘까?'

님의 댓글
***** 작성일그냥 즐기세요 ~~~난 정검시간 알면서도 금붕어처럼 뒤돌아스면 또 접속한다는 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왜 무얼 자꾸 자르려드오.. 난 옆에서 딱풀이나 바르고 있어야겠소. 슥슥.

님의 댓글
***** 작성일전 왜 '아귀'가 생각날까요? ㄷㄷ

님의 댓글
***** 작성일자정에 접속해서 2시까지로 연장되었단 공지를 보고 좌절한 1人

님의 댓글
***** 작성일컴퓨터바탕화면에 딱하니 핑크보석에 시간박물관이라고 써잇으니 걸린거죠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음... 저도 그렇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저는 오늘 가입했는데 여기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강간친장군님...3일천하군요...ㅋㅋㅋ....아내와 협의하여 같이이용하세여..

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 들어온지 4일만에 와이프한테 걸렸습니다. 제 닉네임까지..살맛이..뚝 떨어지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다들 시박 폐인이 되어가는 구료...허허..

님의 댓글
***** 작성일ㅡ,ㅡ 저..저도요

님의 댓글
***** 작성일오늘 끈고 내일 또 하믄됩니다...ㅋ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손가락을 잘라보니...발가락으로 키보드치게 되던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