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황제를 보면서 느끼는 내 솔직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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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온다고 해도 어디 돈 백이 돈인가요. 돈이 더 이상 돈이 아니죠.
사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말 들어보니까 은근히 대행비로 옥신각신하며 마음 상하는
일도 많다고 하네요. 하다못해 돈 십만원 가지고도 눈물을 쏙 뽑았다고 하니..
이게 황제에 대한 무한 신뢰를 심어주는 펌프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대행하기 전이나 대행하면 그 말이 제일 듣기 싫다고..
그러면서 제가 수긍 할 수 있는 아주 논리적인 얘기를 하더군요.
박물관에서 거의 신처럼 받들어지는 황제가 그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왠 만한 경제력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행을 나올 때는 남자들이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대행비 마저 달라진다고 하네요.
지불했으니까요. 그래야 할 것 같았어요..왠지..
보통 때 20만원 생각했다면 왠지 20만원을 얘기하면 욕먹을 것 같은....
나왔다면 더 복잡한 계산이 머리에서 이루어졌겠죠. 근데 ...여자도 마찬가지래요.
하면 장기는 무슨..단기나 잘 하슈!! 하고 생각이 들고, 황제가 장기적으로 오래 뵐 수 있는 분과
인연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그 말은 무한 신뢰가 간다고... 참 웃기죠...
그러다 아니면 쉽게 갈아 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겠지만...아니..그보다 황제라면 얼마나 많은
여자 분들에게 대쉬를 받을까요. 그중에 프로필 보고 마음 가는 몇 사람과 염문을 뿌린다면 거기에
뿌리는 돈이.. 그 경비가 저는 절대 적은 돈이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넘는 기간에 3명과 만났다고 하시니 황제는 아무리 갈아타도 황제니까 이해되고 황제니까 당연시
되며 수긍해야 하는.. 여자 분들은 그런 심리도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갖는다면 여자들 입장에서는 선호 할 수밖에 없는 이유겠죠. 그리고 황제들이 저와 같은
일반 회원 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 오늘 밤에 좀 더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진실한남자님의 댓글
***** 작성일인터넷 부업을 하면 황제가 될수있습니다

냐옹냥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도 급이 있다는걸 느꼈어요 ;ㅅ ;

냐옹냥님의 댓글
*** 작성일제 친구가 황제분 만났다던데 돈 깎아달라고 난리였다고 함 -_-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푸님 간만이요~!!^^

일지매님의 댓글
*** 작성일공감가는 내용이 만타에 한표 던지는 1人 ^&^

님의 댓글
***** 작성일고민까지(?)하셔야한다면...안하시는게 맞는겁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여자들..니들 그렇게 황제가 좋냐???

님의 댓글
***** 작성일그래도 옛말에 그랬죠...쥐 구멍에도 볕들날 있따....자~ 일반회원여러분 힘냅시다...-_-;;;

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를 보는 내 솔직한 생각은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저 황제랑 한번 맞장 떴다가 욕만 진탕 먹고..그 후론 황제보면 피해다닌다는.. 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 유지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나... 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가입비 보다 유지할 능력 있으면 하면 됩니다.월급이 남들 연봉보다 높으면 몰라도...

님의 댓글
***** 작성일고민까지 하면서 황제할 필요가 있을까요..? ;;

님의 댓글
***** 작성일사람에 욕심은 끝도 없는걸.....전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저와는 똑 같은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다.!!

쏘둥이님의 댓글
*** 작성일저와는 많이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군요 ^^;;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품위유지비...

님의 댓글
***** 작성일누가 그러더군요...올려다보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자신의 분수에 맞게 일탈에 쪽박차실래요??

님의 댓글
***** 작성일빙고!! 빙고라고 말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