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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일단 황제들이 주로 이용을 합니다. 흔히 황제들만의 리그라고도 하죠.^^

자유 이용권을 가진 사람들 까지만 참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항상 경매 낙찰가가 쎈 건 아니구여..가끔 과열된 분위기로 갈 때가 있어요.

저는 그럴 땐 가급적 경매는 직접 참여를 피하는 편이죠.

어떤 때는 쉽고 편하게 낙찰 될 때가 있거든요. 이건 좀 관찰하면서 박물관에 익숙해지다 보면 

적응하게 되실 겁니다. 경매 올라오신 분들, 아마 꼭 경매 하나만 생각하는 분들은 아닐 겁니다. 

경매 올려놓으면 경매에 한번 참여해 보겠다는 능력 있는 남자 분들에게 눈에 많이 띄고...

그러다보면 개인 적으로 쪽지나 문자로 경매 외의 만남이 더 많이 이루어 진다고 봐야죠. 

경매 금액이 굉장히 쎄다 싶은 건 사전에 황제랑 경매 참여한 여자분이랑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라고 봐야 해요.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더라구요.

저 아는 여자 분도 경매에 등록했는데 따로 황제가 문자가 오더라네요. 

그러면서 서로 어떤 특별한 얘기들이 오고가겠죠. 아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구요..

그리고 경매 참여하는 사람이 장난하는 거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장난한번 해보세요.^^ 특별히 시박에서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겁니다.

강제탈퇴보다 좀 더 쎈 “2020년 까지 사용정지” 이게 기본으로 적용 될 것이고요..

강퇴 시키면 다시 가입하니까 박물관에 불량이용자로 신고 되면 이런 식으로 된다고 하네요. 

사진 도용하는 여자도 마찬가지고...불량 이용자 신고보다 더 무서운 게 뭔지 아시죠?? 

커뮤니티 후기 한번 쭉 보세요.

어떤 분이 어떻게 망신당하는지..시원하게 장난할 거면 화끈하게 탈 퇴 각오하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최종낙찰자에게는 박물관에서 상대 정보를 문자로 보내줍니다. 제가 아무리 설명을 

잘 해드려도 차라리 후기를 꼼꼼히 잘 살펴보시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에고..저는 식사하러 가야 되는 관계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