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든분들은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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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천운이죠. 물론 운을 불러들이는것이 노력이라고 하지만 다 운을 불러오지는 못하죠.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 이분 참 맘에 듭니다..ㅎㅎㅎㅎ

새끈남님의 댓글
*** 작성일
이순신 어록이랑 비슷하내영 이순신께 더 좋아여
징기스칸은 약해영

삥뜯는천사님의 댓글
***** 작성일
목숨을 건 전쟁이든 쩐의 전쟁이든..
아직도 우린 전쟁중~~^^

밤의여신닉스님의 댓글
****** 작성일현실은 참 사람을 주눅들게 하네요....ㅠㅠ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게시판에 크게 한 획을 그어주실분이 나타나신거 같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그래도 들쥐는 먹고 싶지 않다는..ㅠ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아자아자! 현실에만족하면서 큰꿈을위해 아자자자~~~!!!

님의 댓글
***** 작성일적은 내안에...ㅜ.ㅜ

캐서린님의 댓글
*** 작성일징기스칸 어록 제가 인터넷에서 발췌한거지만 맞는 말입니다. 힘내세요.

캐서린님의 댓글
*** 작성일인생자체가 리스크다. 내가결졍한 부분은 후회마라

캐서린님의 댓글
*** 작성일
남자는 여자에외모와 컬리티를 본다. 반면 여자는 남자에 지갑만 바라본다.
간단한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