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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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산다는 어떤 남자가 (30대) 애인대행하자면서 문자가 왔었어요. 처음엔 좋다고 했는데 한시간뒤쯤 장유산다는 남자가(30대) 애인대행 하자면서 문자가 왔대요..
그래서 그것도 오케이 했죠...어차피 한시간씩만 만나면 되니깐 같은날로 약속 잡았죠..
운전해서 쌔빠지게 갔더니 (그전까진 전화도 안해봄)문자를 계속 씹더군요..쌍방에서..
그래서 김해사람한테 전화했더니 컬러링이 트롯이더군요....뒤이어 장유도 걸었더니 똑같은 트롯이더군요....ㅡㅡ;
뭔가 이상해서 번호를 맞춰보니(마음먹고 안봐서 처음엔 몰랐음) 번호도 비슷하더군요...
전 마지막이다 싶어서 다시 문자를 날렸죠...\"안나오실꺼면 문자를 주세요. 사람기다리게 하지말고\"라고 보냈더니 10분뒤 도착한다더군요... 기다렸지만 안나오길래 다시 전화해보니 고새 컬러링이 없어지고....그냥 뜨르릉 소리 나더군요..장유한테 걸었더니 그 인간도 컬러링을 그 10분사이에 없앴더군요...ㅡㅡ;;
이 글보면 나한테 문자보내라 느네 핸드폰번호 아니깐 어떤 복수를 할지 모른다....
안그래도 기름많이 먹는차라서 기름값이라도 벌어볼라고..나갔더니만.....
별 거지같은것들 걸려가지고.....하루종일 몸서리쳐지게 재수 없었어요..
사람들이 황제나 귀족을 찾는 이유를 알갰더군요...
일반회원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저렇게 물 드릅히는것드리 있으니깐 여자들또는 남자들이 귀족황제만 찾는거 아니겠습니까....
생각만해도 죽여버리고 싶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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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이런 덴장가트니~~ 누구처럼 귀싸데기를 종치듯~ ㅋㅋ 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