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완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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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쯤 약속잡아놓고, 펑크내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더니,
당일되서 약속시간은 계속 늦춰지고..
가뜩이나 할 것도 많은데, 시간 냈더니.. 연락도 안되다가..
원래 약속시간에서 2시간 늦췄는데, 또 그시간의 1시간 뒤가 되어서야 연락되고..
완전 기분 나빠서 있었더니, 미안하다고 지금 온다그러고..
분명 오고있다고한지 한참?榮쨉?.. 여태 연락없고
제가 그렇게 우스워보이세요???????????
정말....... 아 덕분에 기다리기도 잘 기다렸고, 할일만 못해서 밤새게생겼습니다.
첫대행부터 망치기싫으시다더니, 정말 저한테 좋은 기억을 주셨네요.
저녁까지 좋던 기분, 푸우우우욱 꺼졌고, 밤새고 학교가게 생겼습니다...
아 .. 최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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