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들어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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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훨씬 지난 시간이네요..
동생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처음에는 죽일 놈..살릴 놈..하다가..친하다고 할지..그 동생이 나를 많이도 생각하고..그랬던거..같기도..하고..
나에게 형님..음식점에 무엇을 두고 왔다고..나에게 찾아달라고..한 놈..
그 동생이 웃는게..열라 못생겼는데..
그 동생때문에..상처도 많이 가졌지만..아니죠..지금도 갖고 있죠..
그 놈 혼자 좋다고 가고..미워는 하지도 않고..보고는 싶은데..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후에..훌러덩이라는 별명을 알게되고..한참 웃었는데..말입니다.
나를 무진장 괴롭혔던 동생인데..말입니다.
어디에 있는지..
그 친구때문에..황제까지 해보고..그 친구때문에 시박을 알게되고..말입니다.
그러다..그 친구가 보고싶어 왔네요..기억이라도 날까 해서요..
댓글목록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전설의 고향~~?!(*^^ㆀ)

일지매님의 댓글
*** 작성일
너무 오랜만에 접속해서 싸이트 찾는데도 헤맷네요
예전에 이곳 터줏대감님들과 안방마님들이 다들 잘계시는지도 궁금하군요? 날씨는 차갑지만 따땃한 겨울나시기 바람니당~

박물관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그 남동생이 보고싶으시단 말씀이시죠.. ? 미운정 고운정 많이드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