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유형 #5> 신분까지 노출하며 안심시킨 후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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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에서 사기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상상도 할수 없는 수법을 알게 되었을 때,
사기도 선천적이든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든 재능이 있어야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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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분을 노출 시키며 상대를 안심시킵니다.
신분증 뿐만 아니라 심지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나 가게로도 초대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빌미로 송금을 유도하고 잠수합니다.
또는 약속한것을 차일 피일 미루며 상대를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수사기관에 쉽게 신고할 수 없을거라는 점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정말로 신고를 당해 유치장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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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한 외모의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성은 외제차를 끌고 몸에는 명품으로 휘어감고 나타나 재력가인듯 행세합니다.
이런 저런 썰을 풀며 상대에게 허세가 아닌 진짜 재력가라는 확신을 줍니다.
틈틈히 기회를 보다 회사의 회계 처리상 "200만원을 입금해야 1000만원을 인출하여 너에게 줄수 있다"고 말하며 송금을 유도합니다.
남들이 이런일을 당했다면 비웃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귀신에 홀릴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성의 끈을 놓지 마세요.
그리고 긴가민가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이 생긴다면 주변 사람의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상식적인 선에서 다시 생각해 본다면 세상의 모든 사기를 피해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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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분까지 노출하며 안심시킨 후 농락
사례 1> 실제 본인의 신분(신분증, 회사, 주소, 카톡에 가족/본인 사진 등)을 노출하며 안심 시킨 후 사기 및 송금 유도
사례 2> 위조된 신분 노출, 재력이 있다는 점을 과시(잔고 조작한 화면 노출 등), 거짓으로 회사 속임, 이런 저런 이유로 먼저 송금을 해줄것을 요구
☞ 신분을 알더라도 수사기관에 신고 하기 힘들거라는 점을 이용
☞ 잘 모르는 사이인데 재력을 너무 과시하거나 신분 노출을 꺼리낌 없이 얘기하거나 노출하는 남성/여성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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